크리에이티브디렉터 우종완, 15일 자택서 사망..충격

전형화 기자  |  2012.09.16 12:20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46)이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지인들에 따르면 우종완은 15일 오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종완의 시신은 서울 한남동 순청향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병원 측은 16일 "어제 오후(15일) 9시30분께 우종완씨의 시신이 병원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18일 오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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