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시크릿, '인가'서도 섹시댄스 '핫'무대 지속

문완식 기자  |  2012.09.16 16:05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이 섹시한 댄스로 '인기가요'까지뜨겁게 달궜다.

시크릿은 16일 오후 생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콜링 유(Calling you)'와 타이틀곡 '포이즌(POISON)'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시크릿은 13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새 음반 컴백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콜링 유'를 부를 때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의상과 함께 차분한 무대를 선보였던 시크릿은 그러나 '포이즌' 무대에서는 도중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추는 이른바 '쩍벌춤'을 선보였다.

시크릿의 이른바 '섹시 쩍벌춤'에 현장의 남성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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