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지아, 페이, 민, 수지)의 수지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와 트위터 친구가 됐다.
이안 소머헐더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에게 "내 친구로부터 네 강아지 이름이 데이먼이라고 들었다. 곧 한국 가서 만나자 (I hear u named your puppy Damon from my good friends. Hope 2 meet her when I'm in Korea soon. XO)"는 글과 함께 계정을 친구 등록(팔로우)했다.
이에 수지는 "오 마이 갓. 정말이냐? 너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내 강아지 이름도 데이먼이라고 했다(OMG. WOW really? I'm a big fan so i named my puppy damon!)"라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에 언제 올 계획이냐? 만약 온다면, 내 강아지 데이먼을 정말 보여주고 싶다 (Any plan to visit Korea? if so, I'd really like to show you my puppy, Damon)"고 덧붙였다.
앞서 수지는 한 방송에 '친구를 하고 싶은 스타'로 이안 소머헐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사실 트위터 친구 신청을 했는데 그 분은 나를 잘 모르니까 아직 받아주지 않더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안 소머헐더는 미국 인기드라마 '로스트'와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로 수지가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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