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1년8개월만에 컴백..'캐치미' 발표

박영웅 기자  |  2012.09.18 08:50
동방신기


그룹 동방신기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새 앨범 '캣치 미(Catch M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1년 1월 발표한 '왜(Keep Your Head Down)' 이후 1년8개월 만의 앨범이다.

동방신기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유노윤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눈을 가리고 고개를 젖힌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음원을 선 공개한다.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동방신기 특유의 음악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그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 정상급 그룹으로서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는 각종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라이브 투어에 무려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동방신기는 새 음반을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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