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지일주, 대본 삼매경

김현록 기자  |  2012.09.19 07:03


'골든타임'의 지일주가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인턴 유강진 역을 맡은 지일주는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지일주는 막바지 촬영 속에서 흰 의사 가운에 청진기를 두른 채, 촬영 현장 곳곳에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입한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도 빠지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골든타임'은 강대제(장용 분)가 진행하던 중증외상 센터 유치 실패, 복지부의 헬기 지원 무산 속에서 이사장 대행을 하고 있는 강재인(황정음 분), 외상팀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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