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동방신기(최강창민, 유노윤호)가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동방신기의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등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멤버 최강창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최강창민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강렬한 인상을 뿜어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낮 12시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 곡 '캐치 미'를 비롯한 앨범에 수록된 11곡 전곡의 음원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캐치 미'는 트렌디한 더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가미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 귀를 강하게 자극하는 덥스텝과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신선한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자존심 강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진심은 제발 떠나지 못하게 잡아달라고, 사랑을 보여 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 무대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안무, 스토리가 있는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오는 26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