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함께 영화를 촬영한 박보영에게 "나한테는 연락 안 하고 광수에게 연락을 한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송중기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이 아닌 배우 이광수에게만 연락을 하는 박보영에게 "섭섭하다"고 전했다.
그는 "나와는 어색하게 지내면서 내 친구 광수와는 자주 만나는 것 같다"고 박보영에게 섭섭함을 전했다.
이에 박보영은 "중기 오빠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며 "우리 조금만 더 친하게 지내자"고 답했다.
한편 송중기와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은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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