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이준기, 신민아에 '숨 나누기'키스..'로맨틱'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19 23:46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이준기가 또 한번 죽음을 맞이한 신민아에게 입을 맞춰 숨을 불어 넣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정대윤)에서 은오(이준기 분)가 최대감(김용건 분)에게 잡혀 칼을 맞은 아랑(신민아 분)에게 입을 맞췄다.

은오는 아랑이 최대감에게 잡혀 갔다는 사실을 알고 최대감의 수하들과 싸웠지만 아랑의 목에 칼이 다가오자 싸움을 멈췄다.

아랑은 자신을 잡고 있던 팔을 깨물어 달아났지만 뒤따라온 최대감의 수하들의 칼에 찔려 또 한번 죽음을 맞이했다.

이에 은오는 눈물을 흘리며 쓰러진 아랑에게 입을 맞췄다.

눈을 뜬 아랑은 "무슨 짓이냐"고 물었고 은오는 "숨 좀 나눠줬다. 빨리 정신 차리라고"라며 미소를 지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련(강문영 분)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4. 4'유로 득점왕 준비' 호날두 "인스타·틱톡 모두 하지 마" 젊은 선수에 명령... '자기관리' 넘어 '남관리'도 확실!
  5. 5답답한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몰라" 오일머니 '445억'에 움직이나... 알 이티하드 "1순위 살라, SON도 무조건 데려온다"
  6. 6손흥민, 인종차별에 무응답 '싸늘'→벤탄쿠르, 1달 뒤 '서울 투어' 벌써 두렵다... 韓팬들, 7년 전 우루과이 '단체 눈 찢기' 기억해
  7. 7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8. 8'역시 차기 황제' 벨링엄, 경기 전부터 적장 극찬받다니! 세르비아 감독 "우리에겐 최악이지만... 곧 발롱도르 받는다"
  9. 9변우석에 이어 김혜윤, 팬미팅 '혜피니스' 개최..'선업튀' 인기 잇는다
  10. 10손흥민 인종차별 '모르쇠', 토트넘 충격의 행보 계속... "댓글 삭제하면 모를 줄 아나" 분노한 팬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