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이 빽가의 비싼 고기 굽는 장비에 기가 죽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일반인 여성으로 구성된 36기 참가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김진은 여성 참가자들과 함께 각자 장비로 고기를 구워먹은 뒤 "빽가씨 것은 비싼 장비라서 기가 죽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5천 원을 주고 산 장비였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래퍼 빅죠, 배우 곽승남, 개그맨 윤성한, 가수 빽가, 배기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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