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빽가 "여자에게 져 주는 편 아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20 00:11
<화면캡처= SBS'짝'>


빽가가 "여자에게 져 주는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일반인 여성으로 구성된 36기 참가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남성 출연자로 애정촌을 찾은 빽가는 "여자에게 대체로 져 주는 편이냐"는 빅죠의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뒤에 가서 풀어 주더라도 내 입장을 고수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빅죠, 배우 곽승남, 개그맨 윤성한, 가수 빽가, 배기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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