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수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연기자 오디션에서 70번이나 떨어져 봤다"고 고백했다.
20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수영의 화보와 함께 최근 가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제3병원'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긴장되고 걱정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수영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연기에 욕심이 있었다"며 "가수 데뷔 전에 연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도 했고 오디션도 거의 70번은 떨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꾸준히, 조금씩 노력했더니 이제 이렇게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은 '제3병원'에서 의진 역을 맡아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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