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청순' 이효리, 란제리 화보 공개

문완식 기자  |  2012.09.20 11:47


가수 이효리가 섹시함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에서 순백의 침대시트에서 뉴욕의 햇살을 받으며 청순한 얼굴과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팔색조 미인임을 입증했다.

헝클어진 머리와 내추럴한 페이스로 마치 연인과의 하루를 보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 화보는 뉴욕의 모던 빈티지 콘셉트의 하우스에서 머무르는 이효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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