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방송에서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 털어놓는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이하 '두드림')의 연출을 맡은 KBS 고세준PD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동방신기가 오는 26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세준PD는 "멤버들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로 후배 가수, 대중들에게는 멘토 역할로 손색이 없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그는 "동방신기는 '두드림'에서 가수로 살아 온 지난 시간들과 연예계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밝힐 예정이다. '두드림'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이들의 성공에 따른 뒷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세준PD는 "또한 동방신기는 국내에서 가수로 정상에 오른 후 일본에서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방신기가 출연하는 '두드림'은 오는 10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로 국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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