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英 런던 단독콘서트 위해 출국

김미화 기자  |  2012.09.20 16:44
ⓒFNC


록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20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오는 22일 영국 런던의 인디고투 공연장에서 '씨엔블루 라이브 인 런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씨엔블루가 공연을 위해 20일 오후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날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은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찍은 출국 인증 사진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들은 "영국 공연 잘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트위터 멘션과 함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같이 출발하지 못한 멤버 이정신에게 "정신아! 빨리 따라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정신은 현재 KBS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 촬영으로 인해 하루 늦은 내일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2일에 펼쳐 질 영국공연의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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