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씨엔블루가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23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22일 오후7시 런던의 인디고투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가졌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4000여 관객이 몰린 이번 공연에서 '직감' '러브걸' '원타임' '타투' '인 마이 헤드' '외톨이야' 등 2시간 여 동안 열창했다.
소속사는 탈진하는 관객들이 공연장 내 메디컬 센터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 등 팬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은 티켓의 95%가 외국 관객이었으며 유럽 각지에서 팬들이 모였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10월2일~21일까지 일본 6개 도시의 대형 경기장을 도는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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