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12월 결혼 "축복해주세요. 악플은 NO"

이준엽 기자  |  2012.09.24 10:34
<사진=한민관 트위터>


개그맨 한민관(31)이 결혼과 관련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민관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가 났네요. 축복해주세요. 악플 달면 안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민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허락받아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스타뉴스 24일 단독보도>

한민관은 여자친구 김 씨는 7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 한 뒤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민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시길", "여자친구가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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