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31)이 결혼과 관련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민관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가 났네요. 축복해주세요. 악플 달면 안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민관은 여자친구 김 씨는 7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 한 뒤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민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시길", "여자친구가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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