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비, 軍오디션 불참..향후 스케줄 불투명

윤성열 기자  |  2012.09.24 15:09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24일 육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충남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국군 장병 스타 오디션 '비 더 스타(Be the star)'에 불참했다.

비는 당초 심사위원 자격으로 이 오디션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3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비가 허리에 통증이 있어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정확한 상태는 더 알아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는 향후 공식 일정 소화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당장 오는 25일 진행되는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강 상태를 우선 고려하면서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현재 국방부 국방 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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