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한채아가 장시간의 키스신을 촬영했다.
25일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키스신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한 사진은 극중 고수남(신현준 분)과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다정하게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수남의 아내 나여옥(김정은 분)이 상상 속에서 키스하는 장면이다.
신현준은 키스신에 대해 "현기증 나서 키스 중에 병원에 실려 가지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다"며 "평생 할 수 있는 키스를 한방에 끝낸 거 같다. 지금 죽어도 여한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결혼 12년차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가족코미디극이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