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종영을 맞았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1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의 13.7%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골든타임'은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작품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열혈 외상외과의 최인혁(이성민 분)과 될성부른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의 모습을 그리며 마무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하루 전보다 1.0% 하락한 11.3%의 시청률로 SBS '신의'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신의'는 9.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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