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과거 소속됐던 걸 그룹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 후배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26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정아는 지난 23일 경기 남양주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쥬얼리의 신곡 '룩앳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2001년 쥬얼리 원년 멤버이자 맏언니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박정아가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은 것.
박정아는 지난 2009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후 연기자로 전업했다. 박정아는 KBS 1TV '웃어라 동해야', '당신뿐이야'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의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10월 11일 새 미니앨범 '룩앳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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