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부부 2쌍 탄생..10·11월 결혼 '벌써 다섯커플'

최보란 기자  |  2012.09.27 09:13
'짝' 16기 남자 5호 배수광씨 커플 <방송캡처=tvN '화성인 바이러스'>


SBS 리얼 다큐프로그램 '짝' 출신 커플 두 쌍이 올해 결혼한다.

27일 '짝' 출연자들에 따르면 애정촌 16기에 남자5호로 출연해 "성형에 6000만원을 들였다"고 고백했던 배수광씨가 오는 11월17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짝' 6기로 출연 당시 이하늬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어장관리녀'로 대구에서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앞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배씨가 '1억 자기 관리남'으로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말했으며 4개월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돼 눈길을 모은다.

'짝' 8기 남자5호 여자2호 커플 <사진출처='짝' 인터넷카페>

또한 '짝' 8기로 출연했던 여자 2호와 남자 5호 커플도 오는 10월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짝'에서 실제 커플로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이후 만남을 이어오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자 2호는 인터넷을 통해 13살 연상인 남자 5호에 호감이 있었지만 나이차를 극복할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아보고 사랑을 키우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올 가을 '짝' 출신의 두 쌍의 부부가 또 탄생하게 됐다. 이들은 각각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짝' 출신 공식부부가 된다.

'짝'은 그간 7기 남자 2호와 여자 3호, 9기 남자3호와 여자 4호, 9기 여자1호와 남자2호 부부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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