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파트너를 이룰 백예린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 15세 동갑내기 소녀들인 박지민과 백예린은 15&이란 이름의 팀으로 오는 10월5일 데뷔곡을 발표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 데뷔를 앞두고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민과 함께 있는 백예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 해인 2007년에는 JYP 공채 1기 오디션에 도전해 2PM 우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햇수로 6년째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 왔다. 그중 2년은 미국 JYP지사에서 연습했다.
이처럼 백예린은 박지민 못지않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알려졌기에 15&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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