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에서 가식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30일 오후 방송한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전혜빈은 김병만, 리키 김, 노우진, 류담, 박정철, 정진운 등 남성 멤버들을 능가하는 '야생 본능'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혜빈은 이날 개구리와 메뚜기를 덥석덥석 손으로 잡는가하면 잡은 메뚜기를 보고 "먹을 수 있겠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김병만 등 멤버들이 나무를 이용, 거처를 만들 때 스스로 동참해 나무에 올라 줄을 묶고 안전을 테스트 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전혜빈은 마다가스카르의 마스코트인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를 대하고도 전혀 놀라지 않고 머리 위에 바나나를 올려놓고 유인하기도 했다.
전혜빈의 이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전혜빈 적극적인 모습이 멋있다", "예쁘면서 열심히 하기까지 한다", "전혜빈 '정글의 법칙'에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다"등 호평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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