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드라마 OST를 발표한다.
선예는 1일 오후 첫 방송되는 신현준, 김정은 주연의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선예가 부른 '내게 와줘'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OST '내겐 너니까'(효린)와 '더킹투하츠' OST인 '내 맘대로 살꺼야'(슈퍼키드) 등을 만든 작곡가 박강일의 곡으로, 선예는 부드러운 보컬로 극의 밝은 분위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울랄라부부'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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