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신봉선 "고우리, 써클렌즈 빼면 김완선"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0.06 00:25
<화면캡처= SBS'고쇼'>


개그우먼 신봉선이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고우리의 민낯을 언급했다.

신봉선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고우리는 렌즈를 뺀 것이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이날 신봉선은 "같이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민낯을 보게 됐는데 사실 민낯 보다는 써클렌즈를 뺀 모습이 충격이 컸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렌즈를 빼면 김완선 같은 눈이 돼 '사실 성격이 있는 친구구나'하고 오해할 뻔 했다"며 "그러나 같이 지내면서 정말 천사 같은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정철, 개그맨 노우진, 신봉선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