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성민, 연극배우 시절 "사투리 때문에 힘들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0.09 00:01
<화면캡처=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이성민이 사투리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성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경북 영주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연극 공연을 할 때 최대한 사투리가 티가 나지 않도록 이상한 말투를 썼다"며 "그때는 다들 '배우는 사투리를 쓰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여자 후배는 "쌀"을 자꾸 "살"로 발음해 고생한 적이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성민이 포스터 붙이기로 100만원을 번 이야기를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