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제작하고 'DOC의 후예들'로 주목받은 신인 그룹 원더보이즈(Wonder Boys)가 자작곡을 선 공개, 본격적인 데뷔를 예고했다.
원더보이즈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신난나 신나'를 선보인다.
이 곡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리더 박치기의 메이킹 능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자신들의 창작곡을 공개, 데뷔하게 됐다.
원더보이즈는 선 공개곡의 타이틀과 같이 대중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자신들의 멘토인 DJ DOC와는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로 대중들과 소통하겠단 각오다.
원더보이즈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다음 날인 16일 정오 데뷔앨범 전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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