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고쇼'를 통해 함께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박진희와 최정윤이 출연했던 녹화분이 오는 10월26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동료 배우이자 '절친'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드라마,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흔치 않아 이들의 배우로서의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진희는 최근 MBC '놀러와'에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녹화에는 개그맨 윤형빈도 함께 참여해 이들과 과연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진희는 최근 영화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에 출연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최정윤은 MBC '천사의 선택', KBS 2TV '오작교 형제들'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KBS 1TV '힘내요 미스터김'에 캐스팅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