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부친상' 정재용 위로.."기도 해주시길"

이준엽 기자  |  2012.10.16 13:23
김창렬과 정재용 ⓒ스타뉴스


그룹 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부친상에 같은 팀 멤버 김창렬이 위로를 전했다.

김창렬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재용이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슬퍼하는 재용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슬픔 너무나 잘 알기에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네요. 오늘은 재용이 옆에서 아버님 지킬랍니다"라고 덧붙이며 정재용을 위로했다.

앞서 같은 날 정재용의 13여 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향년 86세로 별세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DJ DOC 멤버 이하늘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정재용의 부친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재용 힘내시길" 등 반응을 보이며 고인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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