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이준기, 마침내 홍련제거..어머니 구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0.17 23:29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이준기가 어머니를 위해 강문영을 비녀로 찔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정대윤)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홍련(강문영 분)을 비녀로 찔렀다.

은오는 홍련의 오빠이자 저승사자인 무영(한정수 분)과 합심해 홍련을 물리치기로 결심했다.

그는 "어머니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으로 몸과 영을 분리할 수 있다"는 아랑(신민아 분)의 말을 듣고 어릴 적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비녀인 '모심잠'을 꺼내 들었다.

이어 직접 홍련에게 찾아가 모심잠으로 찔렀고 홍련은 "지금 네 어미를 찌르겠다는 것이냐"고 말했지만 은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어머니, 제가 구해드릴게요"라며 힘껏 모심잠을 홍련의 가슴에 꽂았다.

그러나 이때 홍련의 혼이 서씨부인의 몸에서 빠져나와 무영을 제치고 도망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랑은 은오를 위해 자신의 몸을 홍련에게 바치려했으나, 은오의 만류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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