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남자6호가 여자5호를 위해 메밀국수를 준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6호는 몰디브에 있는 애정촌에서 여자5호를 위해 메밀국수를 대접했다.
남자6호는 "고생 좀 했습니다"라며 여자5호를 조그만 방갈로로 초대해 함께 메밀국수를 먹었다.
남자6호는 "저하고 사귀면 제가 되게 잘 할 수 있어요"라며 "제가 은근 애교가 많거든요. 조심하세요. 심장이 터져버릴 수도 있으니까"라며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복싱선수 출신인 여자2호가 남자7호와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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