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박영환 "中서 데뷔했지만 한국에서 앨범 실패해"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0.19 21:30
<화면캡처=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가수 장우혁의 백댄서 출신인 박영환이 데뷔를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박영환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장우혁이 후원하던 댄스대회에 나갔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 장우혁에게 발탁 돼 백댄서로 활동 하면서 팬이 3만 명으로 늘어났다. 중국의 매지니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솔로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으로 넘어와 'hinT'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지만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앨범 실패로 방황을 하던 중, 아는 선배가 지방의 야간업소의 DJ를 권유해 지금은 DJ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영환은 이날 방송에서 거북이의 메인보컬출신 임선영, 최정빈, 고등학생 래퍼 김연준, 정혜원과 함께한 '5남매'팀이 GOD의 '촛불 하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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