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위탄3', 'VJ특공대'에 밀리며 6.9%로 출발

문완식 기자  |  2012.10.20 09:18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첫 방송한 '위탄3'은 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비슷한 시간대 KBS 2TV 'VJ특공대'는 1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위탄3'에서는 멘토로 등장한 김태원과 용감한 형제가 서로 긴장감 넘치는 독설심사를 펼치며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40초 시간제한 룰과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문이 닫히며 탈락하는 '합격의 문' 등이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등장,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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