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위탄3' 누르고 9주 연속 시청률 1위

문완식 기자  |  2012.10.20 09:56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지상파 포함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슈스케4' 10화(생방송 2라운드)는 최고 10.3%, 평균 8.7%(엠넷+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은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슈스케4'에서는 톱9중 연규성과 안예슬이 탈락하며 7명이 본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잔류에 성공한 진출자는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7명이다.

볼륨, 이지혜에 이어 마지막 남은 여성 진출자인 안예슬이 이날 탈락하면서 앞으로 남은 본선은 '남자들의 전쟁'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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