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태프가 뽑은 어색한 멤버는? "길"

김미화 기자  |  2012.10.20 19:29
ⓒ방송화면 캡처

리쌍의 멤버 길이 '무한도전' 스태프가 뽑은 '둘이 있으면 어색한 멤버'로 지목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300회를 맞아 '쉼표'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도' 스태프들이 그림자 뒤에 숨어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유재석이 스태프를 향해 "둘이 있으면 가장 어색한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한 스태프가 주저 없이 길이라고 대답했다.

이 스태프는 이유를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냥 서로를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며칠 전에 사인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름이 뭐냐고 반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보이는게 좋아서 가만히 있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무힌도전'은 멤버들이 지난 방송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서로를 위한 소울푸드를 준비해 선물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