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정준하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무한도전'은 300회 특집으로 '쉼표'를 방송했다. 7년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있었던 각종 일화를 공개한 것.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 스태프들은 "정준하가 결혼 이후 많이 달라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 등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런 소식에 "정준하가 언제쯤 이런 소식을 전할지 고민했다"며 축하했다.
정준하의 2세 소식으로 멤버 모두 총각으로 시작한 '무한도전'은 박명수 유재석이 아빠가 됐으며, 정형돈 그리고 정준하가 뒤를 잇게 됐다. 11월 결혼하는 하하는 "나도 빨리 아빠 대열에 합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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