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최근 3년 동안 고졸 출신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국정감사(위원장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에서 KBS의 채용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KBS와 SBS는 고졸채용이 단 한 명도 없다며, 방송사가 열린 채용을 도입했지만 말로만 하고 있으며 차별 아닌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졸 취업 열기가 뜨거운 만큼 직원 채용에 있어 차별 없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혈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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