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미혼모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모습을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숙은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 작가가 그려낼 '무자식 상팔자' 속 미혼모의 삶이 만들어낼 상황들을 통해 색다른 가족드라마의 모습을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숙은 '무자식 상팔자'에서 극중 미혼모가 되는 딸 안소영(엄지원 분)을 가진 이지애 역을 연기한다.
'무자식 상팔자'는 노부부와 그네들의 아들 삼형제 내외, 손자, 손녀에 이르기까지 3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며 부딪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김수현 작가가 극본을 맡고 정을영 PD가 연출했으며 이순재, 서우림, 김해숙, 유동근, 견미리, 윤다훈, 엄지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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