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이번 앨범으로 초등생 팬 육성해야"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0.22 23:57
<화면캡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그룹 동방신기가 초등학생 팬들 육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저희가 데뷔할 때 초등학생이던 팬 분들이 이제는 성인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 분들께 물어보면 노래만 알지 저희가 누군지는 잘 모르세요"라며 초등학생 팬층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으로 지금부터 다시 초등학생 팬들을 육성해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남편의 위치와 통화, 문자 등을 추적하는 아내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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