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첫 소속사를 갖게 된 뒤 영화도 출연하기로 결정,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다.
23일 HMG엔터테인먼트는 박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MG엔터테인먼트에는 배두나가 소속돼 있다.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역할을 맡았던 박진주는 생애 처음으로 소속사를 갖게 돼 활동이 한층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진주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울산공연을 시작으로 11월20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서울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다. 촬영을 마친 영화 '코알라'도 내년 1월 개봉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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