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10여년을 함께 한 자신의 매니저 최창규씨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전 스타뉴스에 "정우성씨가 올해 중순 레드브릭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 소속사로 활동을 한 지는 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레드브릭하우스가 정우성씨의 1인 기획사라고 하지만 소속사 연예인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김민경과 배우 박서연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에 새로 연예인을 영입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소속 연예인들이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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