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아이돌 맞아? 꾸밈없는 모습 공개 '깜짝'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23 13:42
<사진= 임슬옹 트위터>


아이돌그룹 2AM(조권 창민 슬옹 진운)의 멤버 임슬옹이 폐인을 연상케 하는 꾸밈없는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봐 새집 지었어요. 세수도 안 하고 멍 때리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잠이 아직 덜 깬 듯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눌린 머리와 세수도 하지 않은 꾀죄죄한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돌 임슬옹 어디 갔니?" "이런 모습 한 두 번도 아니야" "그래도 멋있다고 해줄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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