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하지마' 음원차트 톱10 진입..신예 자존심

길혜성 기자  |  2012.10.24 10:37
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6인 남자 아이돌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신곡으로 음원 차트 톱 10에 진입하며 신예 남자 아이돌그룹의 자존심을 세웠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B.A.P의 3번째 싱글 '하지마'는 벅스 실시간 차트 3위에 올랐다. '하지마'는 엠넷과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신예급 남자 아이돌그룹 중에서 이 차트들 10위권에 내에 오른 것은 B.A.P가 유일하다. B.A.P는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13위에 명함을 내밀며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마'는 올 1월 정식 데뷔한 B.A.P의 '워리어' '파워' 노 머시' '대박사건'에 이은 5번째 활동곡이다. 이단옆차기와 김희원이 손잡고 만든 노래로, 90년대 댄스 음악 특징을 요즘 감각에 맞게 살린 곡이다.

B.A.P는 6명의 멤버 모두 금발로 변신, 외모적인 면에서는 더욱 강화된 카리스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B.A.P는 오는 27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4000명 이상의 팬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팬클럽 창단식 및 미니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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