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클래이지 콰이(클래지 알렉스 호란)의 멤버 알렉스가 방송에 복귀한다.
2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알렉스가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요 코너로는 한 주간 연예계 베스트 이슈를 모아서 전달하는 '하타타', 화제를 모은 이슈를 심층취재하는 '연예취재구역', 스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스튜디오 안을 지켜보는 관객의 질문을 받는 '오픈토크' 등이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며 첫회 게스트로는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7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후 팬들에게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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