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수지 "남동생 연예인한다면 말리고 싶어"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0.26 00:33
<화면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수지, 민)의 수지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야간매점 요리왕 특집으로 하하, 수지, 박수홍, 송은이가 출연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앞서 누나를 꼭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남동생에 대해 MC 유재석이 "동생이 연예계에 관심이 있지는 않느냐"고 질문하자 수지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는데 저는 말리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동생이 마음이 여린 편인데 이곳에서는 혼자 참고 다져야할 일이 많은 것 같다"라고 밝히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수지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내며 "이건 고은이도 인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