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컴백과 동시에 아시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된 현아의 새 음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아시아 여러 나라 차트에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조회수가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아의 새 음반 '멜팅'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28일 현재 캄포디아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에서 1위하며 현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 현아는 최근 영국의 유명 일간지 '가디언' 등 해외 매체들의 관심을 받기도 됐다.
가디언 측은 "만약 싸이의 성공을 뒤 이을 사람이 있다면, 포미닛의 현아일 것"이라며 "2011년의 노래 중 손꼽히는 싱글인 '버블팝'을 발매해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고 현아의 새 음반을 소개했다.
현아의 '아이스크림'은 발매 직후 미국의 빌보드 닷컴이 '이번 주 꼭 봐야 하는 뮤직비디오'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단 3일 만에 조회수 86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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