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가수 김종국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중기는 오는 11월 1일 발표되는 김종국 정규7집 타이틀 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한다.
송중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 홍보로 바쁜 와중에도 김종국 신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콘셉트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퀄리티를 위해 재차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송중기 뿐 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 이광수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세 사람은 '런닝맨'에서 함께한 친분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국은 오는 11월 1일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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