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이 문보령이 보낸 비자금 관련 서류를 돌려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민혁(고세원 분)이 차경주(문보령 분)를 만나 케이티 컴즈의 비자금과 관련한 서류를 돌려줬다.
그러자 차경주는 "당신도 참 외로운 사람이었는데 내가 당신 곁에 있어줄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어요"라며 "당신을 만났던 시간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미자(문희경 분)가 위암 4기 치료를 위해 수술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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