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허경환 측 "아직 본인확인 못해..곧 입장표명"

문완식 기자  |  2012.10.31 08:29
허경환(왼쪽)과 신수지 ⓒ스타뉴스


개그맨 허경환(31) 측이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21)와 열애설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허경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허경환 본인과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라며 "일단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거지의 품격' 등 인기코너에 출연 중이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최근 은퇴했다. 지난 4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2. 2'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반쪽짜리 손절..김호중 '사당귀'·'편스토랑' 다시보기는 버젓이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8. 8PSG 선 세게 넘었다! 음바페 급여 무려 '1202억 원' 밀렸다... 레알행 발표 3일 전→드디어 활짝 웃겠네
  9. 9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