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아침방송 의상논란 "너무 과한거 아냐?"

이준엽 기자  |  2012.10.31 10:24
<화면캡처=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의 방송장면을 캡처한 출연진들의 의상을 지적하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다소 짧은 보라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침방송에 출연하는 아나운서의 의상으로는 과한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정 아나운서는 앞서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의 '라리가 SHOW'에서도 각선미를 자랑하는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 아나운서의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침 6시에 진행되는 방송치고는 의상이 좀 과한 것 같다", "전체 화면으로만 캡처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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